[상품개발대상-메리츠화재] 원발부위 무관한 전이암 보장...암보험 공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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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기존 암보험의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원발부위와 무관하게 전이를 보장하는 전이암진단비를 개발해 제28회 헤럴드 보험대상 상품개발대상을 수상했다.
기존 암 진단담보의 한계점과 전이 발생 시 5년 암상대생존율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점을 고려해 원발부위와 무관하게 원발·전이를 각각 보장하는 전이암진단비를 착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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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기존 암보험의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원발부위와 무관하게 전이를 보장하는 전이암진단비를 개발해 제28회 헤럴드 보험대상 상품개발대상을 수상했다.
기존 손해보험업계의 암 진단담보는 원발부위를 기준으로 보장해 전이암에 대한 공백과 분쟁이 있었다. 일부 전이암을 보장하는 담보는 면책 기간 2년 등 제한적 조건이나 고객에게 생소한 용어를 사용해 이해도를 떨어뜨렸다. 메리츠화재는 이같은 보장 공백을 없애고 고객이 직관적으로 보장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림프절전이암진단비’와 ‘특정전이암진단비’ 보장담보를 개발했다. 기존 암 진단담보의 한계점과 전이 발생 시 5년 암상대생존율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점을 고려해 원발부위와 무관하게 원발·전이를 각각 보장하는 전이암진단비를 착안했다. 또한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재발, 재수술 등으로 겪게 되는 정신적·신체적 고통과 경제적 비용을 감안해 최대 두 배를 보장하는 ‘유사암수술비(25%체증형)’와 ‘2대질환수술비(25%체증형)’ 담보를 개발했다. 기존 손보업계의 일률적인 가입금액을 회당 지급하는 구조 가 아닌 수술 횟수별로 체증하는 구조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화재 장기상품개발파트는 보험산업 발전, 고객 중심 관점에서의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변호사,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업계 유일한 조직 구성원을 보유하고 있다” 고 말했다.
김현경 기자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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