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유행 뒤 흡연·음주·의료이용 개선‥비만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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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국민의 흡연과 음주, 의료이용은 대체로 개선됐고, 신체활동은 감소했다가 정점을 지난 후 다시 증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코로나19 유행 전후 실시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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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26/imbc/20231026113708868jayw.jpg)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국민의 흡연과 음주, 의료이용은 대체로 개선됐고, 신체활동은 감소했다가 정점을 지난 후 다시 증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코로나19 유행 전후 실시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평균 수치를 '유행 전' 지표로, 2020∼2022년 3년간의 평균 수치를 '유행 후' 지표로 놓고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성인 현재흡연율은 코로나19 유행 전 21.2%에서 유행 뒤 19.4%로 1.8%포인트 줄었고,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 사람도 코로나 유행 전 60.8%에서 유행 후 55.4%로 5.4%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성 기준 7잔, 여성 기준 5잔 이상을 주 2회 이상 마시는 비율인 '고위험음주율'도 14.8%에서 11.5%로 줄었습니다.
비만율은 30.2%에서 1.8%포인트 증가해 32%를 기록했고, 체중을 줄이거나 유지하려고 노력했던 사람의 분율인 체중조절 시도율도 62.1%에서 65.6%로 3.5%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또 최근 1년 동안 본인이 병의원에 가고 싶을 때 가지 못한 사람의 분율인 '연간 미충족의료율'은 유행 전 8.6%에서 유행 후 5.3%로 줄었고, 연간 독감 예방접종률은 39.8%에서 45.2%로 늘었습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국 258개 시군구에서 만19세 이상 성인 총 23만 명가량을 대상으로 조사원의 가구 방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729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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