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KCC글라스, 훈훈한 우리 집 만드는 인테리어 필수템 중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고유가에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까지 더해지면서 전기료, 가스비 등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한 방안으로 현관과 거실을 분리하는 '중문'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중문은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집안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인테리어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냉·난방비 절감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중문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냉·난방비 절감 효과 때문이다. 중문은 실내를 외부로부터 한 번 더 차단해준다. 또 겨울철 바깥 차가운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거나, 여름철 실내 냉기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방음 효과도 탁월하다. 아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은 방음에 민감할 수 있는데, 중문은 실내의 소리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현관 밖의 소음 유입 차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중문은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집안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인테리어 아이템이기도 하다. 현관을 열자마자 실내가 바로 보이는 것을 막아줘 사생활 보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봄·가을철 미세먼지나 황사 등의 오염물질을 차단해주며, 외부와 신발장으로부터 들어오는 악취 제거 효과도 있어 건강하고 쾌적한 집안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홈씨씨 인테리어, 플리토(Pulito)’ '벨로(Bello)’ 시리즈
플리토와 벨로 두 제품 모두 이중 유리 몰딩과 모헤어(창문틀에 부착된 직물)를 적용해 냄새 차단과 방음 및 방풍 효과를 강화했다.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의 인증을 받은 항균 손잡이와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해 위생성과 친환경성도 높였다. 또 10만 번 이상의 개폐 반복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내구성도 인정받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중문은 사용 빈도가 높기 때문에 내구성이 우수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홈씨씨 인테리어의 중문 제품은 다양한 인증을 통해 내구성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상담부터 AS까지 전 과정을 본사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정세영 기자 sy28230@donga.com
Copyright © 여성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