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GA대상-지에이코리아] 모바일 전자명함으로 성장성·소비자만족 두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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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이코리아는 모바일 전자 명함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및 투명한 수수료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제28회 헤럴드 보험대상'에서 경영혁신GA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심사위원회는 지에이코리아의 모바일 전자명함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계획안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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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이코리아는 모바일 전자 명함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및 투명한 수수료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제28회 헤럴드 보험대상’에서 경영혁신GA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심사위원회는 지에이코리아의 모바일 전자명함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계획안을 높이 평가했다. 현재 운영중인 회사소개, 보장분석, 상품안내, 보험금청구 등 설계사(FP) 본연의 서비스는 물론, 추후 확대될 토탈서비스(법률, 손해사정, 세금, 가전렌탈/상조 등)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FP 퇴사 후에도 고객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자명함을 통한 전산화가 이뤄져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갖춘 것도 주목받았다.
지에이코리아는 올해 매출 9300억원 달성이 예상되는 등 창사 이래 최고의 영업실적이 예상된다.
지에이코리아 관계자는 “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한 내부 통제에도 힘쓰고 있다”면서 “매월 내부통제위원회 운영을 통해 이슈사항을 제도에 반영하고, 금융소비자관련 테마자료 배포로 관련 법규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산시스템을 개선해 910개 기관의 1만4115명 의 FP가 동일한 수수료 규정으로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연진 기자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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