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설계사-엄기화 NH농협생명 하남농협 팀장] 보장성보험료 유지율 100%, 나눔 실천에도 앞장

2023. 10. 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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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의 엄기화 하남농협 팀장은 괄목할만한 보험실적은 물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제28회 헤럴드 보험대상 '올해의 설계사'로 선정됐다.

1997년 강원도 철원 동송농협을 시작으로 업계에 발을 들인 엄 팀장은 NH농협생명보험에서 굵직한 성과를 연일 써내려가고 있다.

이같은 노하우 덕에 2003년 제16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에서 처음 동상을 수상한뒤 총 7번의 연도 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2022년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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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화 NH농협생명 팀장 [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의 엄기화 하남농협 팀장은 괄목할만한 보험실적은 물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제28회 헤럴드 보험대상 ‘올해의 설계사’로 선정됐다.

1997년 강원도 철원 동송농협을 시작으로 업계에 발을 들인 엄 팀장은 NH농협생명보험에서 굵직한 성과를 연일 써내려가고 있다.

금융소비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상품 리스크 등을 과감히 오픈하고 신뢰를 쌓아간 덕에 2021~2023년 보장성보험 13회차 유지율 100%를 기록하기도 했다.

고객들의 재무상황을 고려한 상품설계도 그의 차별점이다. 그는 세무사 연계 상담을 통한 종합 재무서비스 등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교산지역 토지보상이 실시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준비 및 납부에 대해 고민을 하던 것을 면밀하게 포착한 결과다.

이같은 노하우 덕에 2003년 제16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에서 처음 동상을 수상한뒤 총 7번의 연도 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2022년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올해도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있다. 올해(1~8월) 보장성보험료 신규 건수도 121건을 달성, 2021~2022년 합산 건수(97건)을 한참 넘었다.

지난해부터 NH농협생명이 시작한 프리(pre)연도대상에서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상위 실적도 놓치지 않고 있다.

보험 판매를 넘어 사회적 가치도 창출하고 있다. 영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주는 ‘엄기화의 보험스쿨’ 전국 순회 강연은 400회에 이를 정도로 반향을 얻고 있다. 순회 강연 수강생 중에서 2021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전국 81명을 배출했을 정도다.

서정은 기자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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