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축구협회, 내달 5일 전국여자축구대회 개최…400여명 참가

김기태 기자 2023. 10. 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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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축구협회가 11월5일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축구장에서 '제25회 대전시장기 전국여자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약 400여명의 선수단 및 임원들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축구협회는 처음으로 순수 아마추어 선수를 대상으로 8대8 대회를 진행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점검, 교통대책, 안전요원 배치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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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선수 8대8 대회 진행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훈련 모습,(기사와 관련 없음)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축구협회가 11월5일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축구장에서 ‘제25회 대전시장기 전국여자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약 400여명의 선수단 및 임원들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축구협회는 처음으로 순수 아마추어 선수를 대상으로 8대8 대회를 진행한다. 예선 경기를 통해 각 조 1, 2위가 결선 토너먼트 진출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는 전·후반 각 20분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점검, 교통대책, 안전요원 배치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명진 회장은 “전국에서 여성 축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동호인의 친목도모 등 여성 축구 활성화에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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