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섬유공학회 연계 기술·성과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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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25일부터 이틀간 벡스코(BEXCO)에서 섬유공학회와 연계해 '탄소중립 및 순환경제 구축 화학재생그린섬유 기술·성과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포럼은 화학재생그린섬유개발사업 수행자와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 간 연구개발(R&D) 협력을 강화하고, 해당 사업 우수성과 공유와 기술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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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25일부터 이틀간 벡스코(BEXCO)에서 섬유공학회와 연계해 '탄소중립 및 순환경제 구축 화학재생그린섬유 기술·성과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포럼은 화학재생그린섬유개발사업 수행자와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 간 연구개발(R&D) 협력을 강화하고, 해당 사업 우수성과 공유와 기술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윤석한 KEIT 섬유 분야 연구기획전문가(PD)는 2024년 섬유산업 R&D 추진방향을 소개했다. 이어서 사업 수행자들의 성과 발표를 진행했다.
또, 포럼 참석자들은 화학재생 섬유소재를 주제로 재생소재 활용 전망 및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수행기관 애로를 청취하는 1대 1 컨설팅도 진행했다.
다음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섬유공학회 운영위원, 섬유 분야 전문가, 수행기관 등이 참석했다. 탄소중립 관련 화학재생섬유 리사이클링 시장 확대방안 등 국내 화학재생 섬유산업 활성화와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강기원 KEIT 혁신성장공급망 본부장은 “저탄소 섬유산업과 재생원료 중심의 섬유패션산업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수행자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화학재생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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