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서 대규모 육·해·공군 합동 해상기동훈련…미군 전력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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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주관하는 '2023 호국훈련' 일환으로 지난 24일부터 충남 태안 서쪽 해상에서 대규모 육·해·공군 합동 훈련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대규모 해상 기동을 동반한 이번 훈련에는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DDG)을 비롯한 함정 30여척과 P-3 해상초계기, AW-159 해상작전헬기 등 해군 전력과 육군 해안경계부대, FA-50, F-4E 등 공군 전투기가 참여했습니다.
또 미군 전력인 해군 P-8 해상초계기와 육군 아파치헬기 등도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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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주관하는 '2023 호국훈련' 일환으로 지난 24일부터 충남 태안 서쪽 해상에서 대규모 육·해·공군 합동 훈련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대규모 해상 기동을 동반한 이번 훈련에는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DDG)을 비롯한 함정 30여척과 P-3 해상초계기, AW-159 해상작전헬기 등 해군 전력과 육군 해안경계부대, FA-50, F-4E 등 공군 전투기가 참여했습니다.
또 미군 전력인 해군 P-8 해상초계기와 육군 아파치헬기 등도 참가했습니다.
한미 전력은 특수전 부대를 태우고 서북도서 및 서해안으로 고속 침투하는 적 공기부양정을 비롯한 침투 전력을 신속하게 탐지, 격멸하는 대(對)특수전부대작전과 북방한계선(NLL) 국지도발 대응작전, 해양차단 작전 등을 실시했습니다.
해군은 "한미 참가 전력들은 부여된 상황에 맞춰 상호 정보 교환과 실제 기동을 통해 작전 절차를 숙달하는 등 실전적 훈련으로 연합·합동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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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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