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비스대상-롯데손해보험] 신개념 플랫폼 ‘앨리스’ 생활밀착 보험 16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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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세상에 없던 보험 서비스'를 지향하는 모바일 플랫폼 '앨리스(ALICE)'를 선보인 후 천편일률적 앱 서비스만 제공하던 보험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다채로운 색상을 활용한 직관적인 앱 디자인 ▷숏폼 영상, 재해석한 명화 등을 제공하는 콘텐츠 놀이터 '플레이 앨리스' ▷주변 사람들의 리스크를 살펴보는 '리스크 레이더' 등 보험 관련 새로운 기능을 접할 수 있는 실험실 서비스 역시 눈에 띄는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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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세상에 없던 보험 서비스’를 지향하는 모바일 플랫폼 ‘앨리스(ALICE)’를 선보인 후 천편일률적 앱 서비스만 제공하던 보험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장인보험, 청소년보험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보장만을 탑재한 16개 생활밀착형 보험을 개발하고, ‘나’를 기반으로 관계가 확장되는 6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선물하기, 동반 가입하기 기능을 개발해 접근성을 높이고, 가입절차를 간소화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밖에도 ▷다채로운 색상을 활용한 직관적인 앱 디자인 ▷숏폼 영상, 재해석한 명화 등을 제공하는 콘텐츠 놀이터 ‘플레이 앨리스’ ▷주변 사람들의 리스크를 살펴보는 ‘리스크 레이더’ 등 보험 관련 새로운 기능을 접할 수 있는 실험실 서비스 역시 눈에 띄는 시도다.
이러한 차별화 노력 덕분에 앨리스는 8월 8일 오픈 이후 40여일 만에 방문자 수 27만명을 달성했다. 앱 설치는 약 5만5000건 이뤄졌으며, 3000건은 계약체결까지 진행됐다. 롯데손해보험은 앨리스를 필두로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본격 도약한다는 복안이다.
강승연 기자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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