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이 미래…카메라모듈 고객사 발굴, MLCC 공급 늘릴 것 "-삼성전기 컨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장용 카메라모듈의 경우 자율주행 고도화 등으로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질 전망이다. 기존 EV 업체의 신규모델 수주 외에도 전통 OEM 업체 고객 다변화 등 볼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IT용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전장용 제품의 차별화와 더불어 신공정 부품 내재화 등 원가경쟁력을 제고해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장용 MLCC는 레벨2이상 ADAS 채용 확대와 내연기관 대비 3배 수준의 MLCC 채용 등 판매량이 금년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전장용은 내년에도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전장 라인업을 지속 늘리고 해외 전장 생산 거점을 확대할 것이다."
삼성전기(009150) 3분기 컨퍼런스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전장용 카메라모듈의 경우 자율주행 고도화 등으로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질 전망이다. 기존 EV 업체의 신규모델 수주 외에도 전통 OEM 업체 고객 다변화 등 볼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IT용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전장용 제품의 차별화와 더불어 신공정 부품 내재화 등 원가경쟁력을 제고해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장용 MLCC는 레벨2이상 ADAS 채용 확대와 내연기관 대비 3배 수준의 MLCC 채용 등 판매량이 금년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전장용은 내년에도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전장 라인업을 지속 늘리고 해외 전장 생산 거점을 확대할 것이다.”
…삼성전기(009150) 3분기 컨퍼런스콜.
김응열 (keynew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약 했나?”…몸 꺾는 지드래곤 재조명, 팬들 이미 의심
- "전청조에 완전히 속았다"는 남현희, 스토킹 신고 후 첫 심경
- “입술 뽀뽀해줄게”…‘압구정 박스녀’ 65만원짜리 팬미팅, 결국 ‘매진’
- “여자에요? 재벌3세 맞나요?” 전청조 입 ‘꾹’…“어떤 말도 안할 것”
- 중3 여학생과 사귀다 성관계한 직업군인…法 판단은
- 이선균 이어 지드래곤…갈수록 태산인 마약 스캔들, 연예계 초비상[종합]
- “강간당했다” 성관계 후 만남 거부에…허위 고소한 유부녀
- 사라지는 동네 소아과…아픈 아이들 업고 부모들은 발만 동동
- ‘날뛰는 맹견 제압’ 총 쐈다가 행인 다치게 한 경찰관 무죄
-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들 모든 범행 공모"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