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천호역 일대 3社 대비 독보적 초학세권 프리미엄 ‘더샵 파크솔레이유’ 완판 가속도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10. 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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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샵 파크솔레이유’ 투시도 >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둔촌동 삼익빌라 재건축을 통해 선보인 ‘더샵 파크솔레이유’ 완판이 임박해 눈길을 끈다. 주변에 최근 분양에 돌입한 단지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초학세권 입지가 돋보이는 가운데 막바지 계약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강동구 일대 분양 시장 후끈

최근 강동구 천호역 일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단지들이 줄줄이 분양에 나서면서 강동구 분양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서울 분양시장이 유독 뜨거운 이유는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원자잿값 인상 등 공급 시장이 불안정하고,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새 아파트를 찾아 나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서울 지역의 분양가 상승세를 보면 23년 7월 3.3㎡당 평균 3514만원에 분양한 데 반해 23년 10월엔 3.3㎡당 평균 3854만원에 분양가가 형성되고 있어 불과 3개 월만에 약 10% 상승했다. 특히 강동구는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 10월 기준 3.3㎡당 평균 3974만원의 분양가가 형성되고 있어 평균을 웃돌고 있어 곧 평당 분양가 4000만원 선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천호역 일대를 중심으로 E아파트, C아파트 등의 브랜드 단지들이 연이어 분양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들 단지가 분양에 들어가자 ‘더샵 파크솔레이유’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뛰어난 교육 환경에 가격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어서다.

최근 분양에 나선 단지들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학군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E단지의 경우 반경 500m 이내에 학교가 보이지 않는다. 초등학생 자녀들의 경우 도보 거리가 상당한 셈이다. 이외에 C아파트 등도 대로를 건너는 등 자녀들의 도보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반해 더샵 파크솔레이유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가 모두 붙어 있는 초학세권이다. 초등학교의 경우 선인초, 한산초, 중학교는 둔촌중, 한산중이 있으며 고등학교는 둔촌고가 반경 300m 안에 몰려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더샵 파크솔레이유는 3.3㎡ 가격이 평균 3500만~3800만원대 수준(기준층 기준)인 데 반해 최근 강동구에서 분양에 나서는 단지들의 경우 낮게는 3.3㎡당 3900만원대에서 높게는 4900만원에 육박하는 등 3.3㎡당 1000만원까지 낮은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가계비용 부담이 매우 커진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새 아파트는 내 집 마련을 하기 적합한 상품이다”라면서 “특히 반경 300m 이내에 초·중·고교가 몰려 있는 뛰어난 교육 환경은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샵 파크솔레이유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 4개 동으로 총 19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바로 입주할 수 있는 후분양 아파트다.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며, 청약통장 여부와 무관하게 분양 가능하며 거주 지역도 상관없다.

우수한 인프라도 돋보인다. 서하남 IC를 통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5호선 둔촌동역과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중앙보훈병원역에서 시작되는 9호선 연장 사업도 예정되어 있어 5호선 고덕역을 경유해 고덕비즈밸리,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까지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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