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15주년 맞이 제일무역, 비전선포식 진행
현재 제일무역은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8개의 그룹사 및 부문을 조직하며 제일그룹으로 21개국 31개 대리점과 함께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나이지리아 해외 지사 및 법인을 운영 중에 있다. 제일그룹의 매출은 지난 2016년 대비 1,000%, 2017년 대비 500% 이상 증가하여 외부감사기업으로 전환된 바 있다.
제일무역은 비전선포식을 통해 앞으로의 비전을 밝히며 트레이딩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며 제조, 창고, 투자, 신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전했다.
제일그룹은 ▲자원트레이딩(비철, 화학/수지, 소재, 식량) ▲제조업 ▲인니 전기오토바이 및 배터리 인프라 사업 ▲국방부 사업 ▲부동산 개발 투자 ▲브랜드 수입 및 유통 ▲창고업 ▲곡물 및 식자재 수입 및 유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30년까지 연 매출 10억 불, 순이익 2천만 불 규모의 그룹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하며 주주와 사회에 기여할 것임을 비전선포식을 통해 밝혔다. 이와 함께 군사 무기, 금속 소재, 식량, 모빌리티, 친환경/신사업 등 분야별로 2030년 제일그룹 미래 변화상도 함께 제시했다.
제일그룹은 매출 10억 불, 수출액 3억 불을 목표로 하여 상사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다.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필두로 하여 업의 경계를 허물며 연결 및 확장을 통해 국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외화 수입에 이바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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