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중국의 탈북민 북송 우려...인권재단 출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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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최근 중국 내 탈북민 북송 사태에 우려를 표하며, 북한인권재단의 조속한 출범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이어 북송된 북한 주민들은 참혹한 인권 유린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렇게 급박한 상황인데도 북한 주민 인권 증진을 위한 북한인권재단은 민주당이 이사 추천을 미뤄 7년째 출범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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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최근 중국 내 탈북민 북송 사태에 우려를 표하며, 북한인권재단의 조속한 출범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논평에서 탈북민 강제 북송은 유엔 난민협약 등 다수의 국제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송된 북한 주민들은 참혹한 인권 유린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렇게 급박한 상황인데도 북한 주민 인권 증진을 위한 북한인권재단은 민주당이 이사 추천을 미뤄 7년째 출범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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