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이비티 IT 쇼핑몰 '시소몰' B2C 사업 확대…"올해 매출 800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합 IT솔루션 전문 기업 에티버스그룹은 관계사 에티버스이비티의 IT 전문 쇼핑몰' 시소몰'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인성 에티버스이비티 대표는 "시소몰은 에티버스그룹의 탄탄한 비즈니스 기반을 바탕으로 IT 시장 수요에 긴밀하게 대응하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B2B 사업 성장의 기초가 된 품질과 가격 경쟁력 기반의 고객 신뢰의 가치를 B2C 영역에 적용해 독보적인 IT 전문 쇼핑몰로 소비자에게 각인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돌 에티버스그룹, 이커머스 등 사업 영역 확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통합 IT솔루션 전문 기업 에티버스그룹은 관계사 에티버스이비티의 IT 전문 쇼핑몰‘ 시소몰’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소몰은 2018년 출범 이후 연평균 2.7배 성장하며 올해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범 첫해인 2018년 12억원에 불과했던 연간 매출이 올해 약 800억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 고객 수도 200여 개에서 3500여개로 증가했다.
시소몰은 올해 B2C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독보적인 가격 경쟁력을 일반 고객 회원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또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 개발 ▲AI 도입을 통한 초개인화, 자동화 프로세스 도입을 통한 비용절감 및 생산성 향상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는 고객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인성 에티버스이비티 대표는 "시소몰은 에티버스그룹의 탄탄한 비즈니스 기반을 바탕으로 IT 시장 수요에 긴밀하게 대응하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B2B 사업 성장의 기초가 된 품질과 가격 경쟁력 기반의 고객 신뢰의 가치를 B2C 영역에 적용해 독보적인 IT 전문 쇼핑몰로 소비자에게 각인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에티버스그룹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작년 2022년 5월 영우그룹에서 에티버스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21년 처음으로 연 매출 1조를 달성한 에티버스그룹은 본연의 IT 기술 전문성을 살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뿐 아니라 자체 물류 설비를 활용한 이커머스 서비스 등 디지털 컨슈머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추미애 "윤 대통령, 시정연설 이틀 앞둔 2일 태릉골프장 이용 의혹"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유재석, 하하 결혼식 축의금 천만원 냈다…조세호는?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행인 쾅 "깊이 반성"
- '송종국 딸' 송지아, 키가 170㎝?…모델해도 되겠네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