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의 아들' 박민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500만원

곽상훈 기자 2023. 10. 26.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 가수 박민수가 고향인 서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

박민수는 25일 서천군 신청사 개청식 및 제61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쾌척했다.

박민수는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서천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린 시절의 행복한 추억이 남아있는 서천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라며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금·사랑나누리 후원금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 가수 박민수가 고향인 서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

박민수는 25일 서천군 신청사 개청식 및 제61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쾌척했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나누리 후원금 500만원을 함께 기부하는 등 서천군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박민수는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서천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린 시절의 행복한 추억이 남아있는 서천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라며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민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서천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애향심을 드러낸 바 있다. 가창력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