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성새일센터, 지역 14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 협약

김혜지 기자 2023. 10. 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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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우진글로벌 주식회사 등 14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총 726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협약 기업들은 앞으로 여성 친화적 조직 문화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익산새일센터는 각 기업의 특성에 따라 인턴십 지원, 기업 환경개선 사업, 경력단절 예방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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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우진글로벌 주식회사 등 14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 기업 협약을 체결했다.(익산시 제공)2023.10.26./뉴스1

(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우진글로벌 주식회사 등 14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 연계를 비롯해 기업의 성장을 촉진해 고용 지속률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일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총 726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협약 기업들은 앞으로 여성 친화적 조직 문화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익산새일센터는 각 기업의 특성에 따라 인턴십 지원, 기업 환경개선 사업, 경력단절 예방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장정남 익산새일센터장은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정확한 구인 정보를 적재적소에 제공해 탄탄한 취업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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