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키나와에서 시즌 마무리 캠프

[KBS 대구]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내일(27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시즌 마무리 캠프를 시작합니다.

선수단은 오키나와 온나손에 있는 아카마 구장에서 다음 달 20일까지 기본기와 체력 강화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여했던 선수들도 오키나와로 이동해 훈련을 이어가며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투수 이승민과 외야수 김재혁은 다음 달 2일 합류할 예정입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