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협 ‘농업인행복버스’ 운행

조합원 240여명 혜택

제주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이 24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농업인행복버스’를 운행했다(사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추진하는 ‘농업인행복버스’는 농촌 지역 복지 향상을 목표로 농민에게 의료 검진,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을 제공한다.

이날 현장에는 조합원 240여명이 방문해 혜택을 받았다.

정기철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증진에 힘써 살기 좋은 농촌 구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