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축협, 순천시와 럼피스킨병 예방 총력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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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이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함께 최근 발생한 럼피스킨병의 지역 유입 차단과 예방을 위해 방역협의회를 열고 청정 순천을 지키자고 결의했다.
노 시장은 "제1종 가축 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20일 첫 확인되자마자 닷새 만에 전북 부안까지 내려와 전국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순천광양축협 방역 단원들이 청정 순천을 지키는 최일선 선봉에 있는 만큼 철통 방역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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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이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함께 최근 발생한 럼피스킨병의 지역 유입 차단과 예방을 위해 방역협의회를 열고 청정 순천을 지키자고 결의했다.
이날 방역협의회와 결의 대회에는 노관규 시장, 이기정 순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성기 조합장 등 시와 축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 시장은 “제1종 가축 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20일 첫 확인되자마자 닷새 만에 전북 부안까지 내려와 전국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순천광양축협 방역 단원들이 청정 순천을 지키는 최일선 선봉에 있는 만큼 철통 방역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조합장은 “조합원을 비롯한 소 관련 종사자들이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예방에 나서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조합 공동방제단 방역 팀원들이 최일선에서 청정 순천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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