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곽정철 코치 떠난다' KIA, 정재훈-이동걸 코치 영입... 1군 투수진 맡는다 [공식발표]
김동윤 기자 2023. 10. 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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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46) 투수 코치가 5년 만에 KIA 타이거즈를 떠난다.
KIA는 26일 "서재응, 곽정철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면서 "정재훈, 이동걸 코치를 영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정재훈 코치는 2018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올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의 투수 코치를 맡았다.
정재훈, 이동걸 코치는 각각 1군 투수 코치와 불펜 코치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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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서재응(46) 투수 코치가 5년 만에 KIA 타이거즈를 떠난다.
KIA는 26일 "서재응, 곽정철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면서 "정재훈, 이동걸 코치를 영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서재응 코치는 메이저리그에서 2008년 KIA로 복귀한 후 2015년까지 선수 생활을 한 뒤 2018년부터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정재훈 코치는 2018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올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의 투수 코치를 맡았다. 이동걸 코치는 2021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투수 코치와 피칭퍼포먼스 코치를 역임했다.
정재훈, 이동걸 코치는 각각 1군 투수 코치와 불펜 코치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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