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정재훈-이동걸 코치 영입…서재응-곽정철 코치와 결별

서장원 기자 2023. 10. 26.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시즌 준비에 돌입한 KIA 타이거즈가 정재훈, 이동걸 코치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재훈 코치는 2018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올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의 투수 코치를 맡았다.

이동걸 코치는 2021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 투수 코치와 피칭퍼포먼스 코치를 역임했다.

KIA는 "정재훈, 이동걸 코치는 각각 1군 투수 코치와 불펜 코치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이승엽 감독이 6회초 정재훈 투수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3.4.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이승엽 감독이 6회초 정재훈 투수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3.4.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4시즌 준비에 돌입한 KIA 타이거즈가 정재훈, 이동걸 코치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재훈 코치는 2018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올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의 투수 코치를 맡았다. 이동걸 코치는 2021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 투수 코치와 피칭퍼포먼스 코치를 역임했다.

KIA는 "정재훈, 이동걸 코치는 각각 1군 투수 코치와 불펜 코치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코치 영입으로 기존 코치들과는 결별을 택했다. KIA는 서재응, 곽정철 코치에게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KIA는 올 시즌을 6위로 마치며 가을 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김종국 감독의 유임 가능성이 큰 가운데 코치진 개편으로 새판 짜기에 돌입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