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다음 달 2일부터 13개 메뉴 가격 인상

최기성 2023. 10. 26. 11: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가 다음 달 2일부터 13개 메뉴 가격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맥도날드 가격 인상은 지난 2월 이후 8개월 만인데, 평균 가격 인상률은 3.7%입니다.

이에 따라 빅맥과 불고기 버거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도 각각 300원씩 오릅니다.

맥도날드 측은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으나,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인상 품목과 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리아나 버거킹 등 다른 버거 브랜드들은 현재까지는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