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인더트립' 은정 취향 저격…믿고 따라가는 종현 투어!

'뮤직인더트립' 종현이 은정의 취향을 파악해 여행 일정을 준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단양의 아침. 은정이 야심차게 만든 '양배추 닭가슴살 볶음밥'을 먹고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여행을 시작하는 두 사람. 오늘 여행은 은정 취향을 파악한 종현이 준비한 일정이라는데.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단양의 ‘다자구할머니’ 설화를 모티브로 한 예술 체험 공간! 이곳에서 승부욕을 자극하는 뜻밖의 정체를 마주한 두 사람. 한바탕 불꽃 대결을 펼치고 다음 여행지로 향한 곳은 단양에서 구석기 유적을 만날 수 있는 '금굴'. 그 웅장함에 매료된 은정은 연거푸 인생샷을 요구했고, 종현은 끊임없이 사진을 찍어주느라 지쳐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배고프다’는 은정의 말에 향한 곳은 낭만 가득한 '달맞이포차'. 포차의 다양한 음식들을 한 상 푸짐하게 먹으며 포차 분위기를 제대로 느낀다. 또한, 버스킹을 해보자며 같이 부를 듀엣곡을 정해보는 은정과 종현. 과연 두 사람은 어떤 곡을 고를지 기대를 모은다.

동심 가득! 재미 가득! 배로투어의 왁자지껄 추억 만들기

고령의 새 아침이 뜨고, 스케줄 차 서울로 잠시 떠났던 막내 이대휘가 컴백한다. 아침부터

배고프다는 형들의 말에 이대휘는 조식을 신청해 놨다며 자신감을 보이는데. 윤지성과 이진혁은 "숙소에 조식 서비스가 있었어?", “그걸 왜 이제 얘기해“라며 당황한다. 배를 채운 뒤 배로삼 형제가 향한 첫 번째 코스! 물놀이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령의 핫플 '신촌유원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냇가에 왔다는 이대휘는 천진난만하게 물놀이를 즐기는데. 낙오자 발생에 SOS 요청까지 왁자지껄한 물놀이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출출해진 세 사람은 '아이돌 라면 대회’를 개최한다. 국물라면부터 비빔라면까지 박빙의 대결 속 설거지를 독차지하게 될 대망의(?) 꼴찌는 누가 될지? 또 이날 방송에서는 고령에서 받은 영감과 위로를 시청자들에게도 선사할 윤지성의 'SLEEP'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상큼발랄美 가득한 무진 하우스의 두 번째 손님! 강진에 활짝 핀 웃음꽃!

흘러가는 구름마저 간직하고 싶은 예쁜 하늘과 함께 시작한 하루. 그런데 무진 하우스 주변으로 여자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무진의 강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줄 무진 하우스의 두 번째 손님이 초대되는데. 등장만으로 주변을 밝은 에너지로 물들이는 러블리의 대명사! 촬영 내내 무진을 웃게 만든 게스트의 정체는?! “하고 싶은 게 있냐”는 무진의 물음에 기다렸다는 듯 가고 싶었던 곳을 말하는 게스트. 그곳은 무진도 몰랐던 강진의 힐링 여행 스팟, '강진 다원'. 눈이 부시도록 초록빛 비경을 품은 차밭에서 두 사람만의 방법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귀염뽀짝(?)’ 매력 대방출 댄스 챌린지부터, 모두의 귀를 호강시켜 줄 음색 미남미녀의 고품격 하모니가 공개될 예정이다.

시끌벅적 덩달아 흥이 나는 세 팀의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MBC '뮤직인더트립' 6회는 오늘 10월 26일(목) 오후 5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