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마인3디피, 3D프린팅 기술 이용한 '맞춤 제작 반려동물 유골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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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마인3디피는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반려동물 맞춤제작 유골함 브랜드 메모아(Memoa)를 선보인다.
메모아는 기존의 유골함과 달리 반려동물의 모습과 매우 유사한 모형으로 제작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반려동물의 사진만 있으면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유골함에 손수 색을 입혀서 반려동물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유골함이 탄생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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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마인3디피는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반려동물 맞춤제작 유골함 브랜드 메모아(Memoa)를 선보인다.
마인3디피는 3D프린팅 회사로, 올해 11월부터 새 브랜드 '메모아'를 런칭했다. 메모아는 기존의 유골함과 달리 반려동물의 모습과 매우 유사한 모형으로 제작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반려동물의 사진만 있으면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유골함에 손수 색을 입혀서 반려동물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유골함이 탄생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김현석 대표는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나면 남는 것은 반려견이 사용하던 물건과 유골 가루 뿐이고 더 이상 반려동물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반려인을 더 힘들게 한다”라며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의 모습과 추억을 오래 간직하도록 도울 수 있는 유골함 브랜드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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