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UCL 6경기 만에 득점포(36·37호) 재가동…UCL 최다득점 20위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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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노르웨이 출신 공격수 엘링 홀란(23)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역대 최다 득점 톱20에 진입했다.
홀란은 26일(한국시간) 스위스 베른의 방크도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보이스(스위스)와 2023~24 UCL 조별리그 G조 3차전에서 67분(페널티킥)과 86분 두 차례 골문을 열며 맨시티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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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은 26일(한국시간) 스위스 베른의 방크도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보이스(스위스)와 2023~24 UCL 조별리그 G조 3차전에서 67분(페널티킥)과 86분 두 차례 골문을 열며 맨시티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UCL 8강 2차전 득점 이후 챔스 첫 골.
역대 UCL 최다 득점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작성한 140골이고, 리오넬 메시(129골)가 뒤를 잇고 있다. 두 선수 모두 UCL 무대와 작별한 상태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가 92골로 3위를 달리고 있으나 격차가 커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은 낮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승점9)는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고, UCL 무대에서 16경기(10승 6무) 연속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황인범이 뛴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승점 1)를 3-1로 꺾은 RB 라이프치히(독일·승점 6)가 2위에 자리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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