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2023년 의료질 평가 모든 영역서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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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3년도 의료질 평가' 결과, 모든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연재 원장은 "이번 결과는 부산백병원이 진료, 연구, 교육 등 모든 부문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입증한 것이다. 앞으로도 동남권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더욱 공고히 하고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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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3년도 의료질 평가’ 결과, 모든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 수준을 측정해 의료기관별로 평가·등급화하는 제도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2023년도 의료질 평가 대상은 전국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종합병원이며, 지난해 1년간 진료 실적에 대해 6개 영역 54개 지표로 평가했다. 그 결과 부산백병원은 환자 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 활동,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전체 6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연재 원장은 “이번 결과는 부산백병원이 진료, 연구, 교육 등 모든 부문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입증한 것이다. 앞으로도 동남권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더욱 공고히 하고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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