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호스피스 사별가족 위한 추모예배 드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지난 19일 동천예배당에서 사별가족을 위한 추모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호스피스 환자의 임종으로 인해 상실과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별가족에게 이별을 받아들이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가족인 A씨는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나님의 사랑아래 깊은 위로를 받아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다. 이번 예배를 마련해준 계명대 동산병원과 호스피스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예배는 호스피스 환자의 임종으로 인해 상실과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별가족에게 이별을 받아들이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계명대 동산병원 책임원목의 인도아래 참석한 사별가족들은 세상을 떠난 가족들을 기억하고 그들과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참석 가족인 A씨는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나님의 사랑아래 깊은 위로를 받아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다. 이번 예배를 마련해준 계명대 동산병원과 호스피스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정화, 50대 맞아? 시선을 사로잡는 명품 몸매 [DA★]
- “눈이 빙빙 돌기 시작” 쓰러진 기안 ‘20Km 남았는데’ (나 혼자 산다)
- ‘장미의 전쟁’ 임성언 근황, 요트 선수→새 출발 행보 [공식]
- ‘박진영과 기싸움’ 인순이 “욕하면서 녹음실 나오려고 했어” (골든걸스)
- ‘학폭 의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 복귀하나…퍼포먼스 영상 공개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안정환·김남일, 방송 괜히 했나…20년 우정 깨질 위기 (뭉쳐야 찬다3)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