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니 괜찮더라" 입소문 타더니 '매출 대박'…그 침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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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가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엑스퀴짓Ⅱ(Exquisite Ⅱ)'의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14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매트리스라는 한 우물만 파 온 씰리침대의 저력이 집약된 '엑스퀴짓'이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인 새로운 엑스퀴짓을 통해서도 차별화된 숙면 경험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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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가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엑스퀴짓Ⅱ(Exquisite Ⅱ)'의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씰리침대는 2020년 3월 씰리의 최상급 모델로서 '엑스퀴짓(Exquisite)'을 선보인 바 있다. 출시 후 신혼부부 사이에서 혼수 침대로 인기를 끌며 대표적인 프리미엄 매트리스 모델로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 지난해에는 기존 대비 기능성을 강화하고 사이즈와 디자인의 선택지를 넓힌 '엑스퀴짓Ⅱ(Exquisite Ⅱ)'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라인업을 확대했다.
씰리침대는 3분기 '엑스퀴짓Ⅱ'의 실적 호조가 기존에 '엑스퀴짓'을 사용자의 추천을 통해 구매하는 신규 고객 유입량이 두드러진 결과로 분석한다. '엑스퀴짓'을 사용하고 있는 기존 고객들이 매트리스 신규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가족이나 지인 등에게 추천하고 이를 통해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는 빈도가 높다는 것이다. 이는 '엑스퀴짓' 실사용자의 사용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씰리침대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내년 초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엑스퀴짓을 출시할 예정이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14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매트리스라는 한 우물만 파 온 씰리침대의 저력이 집약된 '엑스퀴짓'이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인 새로운 엑스퀴짓을 통해서도 차별화된 숙면 경험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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