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뮌헨 원클럽맨’ 제2의 인생 준비하나? 뮌헨, 뮐러 은퇴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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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스포르트빌트'는 25일(한국 시각)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뮐러는 이미 백스테이지에서의 모든 단계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뮌헨의 카메라 팀이 뮐러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공격수로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쪽 측면 공격수 등등 어느 포지션에 놓아도 제 역할을 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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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이번 시즌이 토마스 뮐러의 마지막 시즌일까?
독일 매체 ‘스포르트빌트’는 25일(한국 시각)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뮐러는 이미 백스테이지에서의 모든 단계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뮌헨의 카메라 팀이 뮐러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공격수로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쪽 측면 공격수 등등 어느 포지션에 놓아도 제 역할을 하는 선수다. 축구 지능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공격 시의 그의 위치선정은 다른 선수와 비교가 불가능하다. 또한 연계와 슈팅이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골과 도움을 상당히 많이 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만 뛴 원클럽맨인 뮐러는 2009/10 시즌부터 그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데뷔 시즌부터 19골 16도움을 기록하며 처음부터 잘했다. 그는 꾸준히 스텟 생산력을 보여주며 뮌헨에서 총 669경기에서 출전하며 235골 257도움을 기록했다.
뮐러는 이 경기를 통해 분데스리가 322승을 한 뮌헨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기록(리그 478경기 출전)을 넘어섰다.
2008년 8월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른 뮐러는 개인 통산 33개의 트로피를 획득하며 최다 우승을 차지한 독일 축구 선수다. 뮌헨에서 그는 32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바이에른 선수 중 가장 성공적인 선수가 되었으며, 그의 12번의 리그 우승 또한 현재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또 한 번의 대기록을 세웠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2일(한국 시각) ‘토마스 뮐러는 오랫동안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이미 몇 개의 기록을 깨뜨렸다. 이제 또 다른 이정표가 추가되었다.’라고 보도했다.
이 경기에서 토마스 뮐러가 대기록을 작성했다. 88분에 교체 출전한 뮐러는 자신의 분데스리가 449번째 경기에서 323번째 승리를 자축했다.
그런 뮐러가 작별을 고민하고 있다. 오랫동안 뮐러는 2024년 홈에서 열리는 유로 대회가 그의 독특한 경력의 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뮐러는 현재 축구에 작별을 고하고 실제로 축구화를 걸어두는 것을 고려하기에는 너무 상태가 좋다고 느끼고 있다.
‘빌트’의 정보에 따르면, 뮐러는 뮌헨에 1년 더 머무르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클럽은 이미 신호를 포착했으며 올해 선두 선수와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한다.
사진 = 뮌헨 트위터,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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