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단체 1위의 목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

김영훈 기자 2023. 10. 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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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굽네 ROAD FC 066에서 러시아 MFP 1위 아르투르 솔로비예프(MFP) 로드FC 라이트급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을 치른다.

솔로비예프는 8강, 4강 모두 TKO 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상대인 난딘에르덴 또한 8강, 4강 모두 TKO 승을 거두며 화끈한 경기를 선사해 왔다.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로드FC 라이트급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자가 되기 위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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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OAD FC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오는 29일 굽네 ROAD FC 066에서 러시아 MFP 1위 아르투르 솔로비예프(MFP) 로드FC 라이트급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을 치른다.

솔로비예프는 8강, 4강 모두 TKO 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솔로비예프는 날카로운 타격을 보이며,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상대인 난딘에르덴 또한 8강, 4강 모두 TKO 승을 거두며 화끈한 경기를 선사해 왔다. 난딘에르덴은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으로 수준급의 타격 기술을 구사하며, 특유의 더티 복싱 스타일을 살려 경기를 풀어간다. 타격가들의 대결로 한 순간에 마무리될 수 있는 경기다.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는 로드FC 라이트급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자가 되기 위해 출격한다.

솔리비예프는 "경기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화끈한 타격전을 준비하고 있다. 퍼포먼스적인 모습을 통해 즐거움을 주고싶다"며 "모든 선수들은 각자의 싸우는 이유가 있다. 내가 추구하는 것은 팬들이 경기에 열광하는 것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화끈한 혈투를 보여주고 싶다. 화끈한 경기를 기대해도 좋다"고 각오했다.

이어 "모든 팬들을 열광시킬 수 있는 경기력을 위해 타협하지 않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 제 자신을 완벽하게 컨트롤하며 최고의 순간을 여러분께 선물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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