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정재훈·이동걸 코치 영입…서재응 떠난다

문성대 기자 2023. 10. 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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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26일 정재훈, 이동걸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재훈 코치는 2018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올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의 투수 코치를 맡았다.

이동걸 코치는 2021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투수 코치와 피칭퍼포먼스 코치를 역임했다.

정재훈, 이동걸 코치는 각각 1군 투수 코치와 불펜 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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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두산 린드블럼이 MVP로 선정된 가운데 대리수상한 두산 정재훈 코치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9.11.25.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IA 타이거즈가 26일 정재훈, 이동걸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재훈 코치는 2018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올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의 투수 코치를 맡았다.

이동걸 코치는 2021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투수 코치와 피칭퍼포먼스 코치를 역임했다.

정재훈, 이동걸 코치는 각각 1군 투수 코치와 불펜 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KIA는 서재응, 곽정철 코치와는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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