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AI 자산관리 모든 고객으로 확대

이정필 기자 2023. 10. 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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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비대면 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를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기존 프리미어 고객에게 제공했던 것이다.

이번에 서비스 대상을 모든 고객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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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비대면 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를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기존 프리미어 고객에게 제공했던 것이다.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9월말 기준 이용고객 19만명, 포트폴리오 관리자산 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서비스 대상을 모든 고객으로 확대했다. 신한 쏠(SOL) 내 특화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프리미어 자산관리는 ▲수익성·유동성·위험성·개별 상품 위험성을 기준으로 보유자산 진단해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알려주는 자산건강도 진단 ▲고객별 자산선호도, 거래성향 분석을 통한 포트폴리오 설계 ▲보유 상품 만기안내와 리밸런싱을 제안하는 보유자산 사후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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