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IA, 내달 3일까지 '2024년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수요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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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원장 손웅희)이 내달 3일까지 '2024년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수요조사에 참가한 곳은 사업 컨설팅을 통해 로봇 도입 관련 실증계획 분석 및 보완 등을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ㄷ. 수요처와 공급기업의 매칭을 희망하면 로봇 도입 수요처의 분야·희망로봇·지역 등을 고려해 적합한 공급기업을 매칭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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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원장 손웅희)이 내달 3일까지 '2024년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의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 내년도 사업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은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일환으로 서비스로봇 전문 SI기업 육성 및 다종·다수 로봇을 활용한 사회적 문제해결과 국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대규모 로봇·서비스 융합모델 실증을 지원하는 2단계 연차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관·기업은 '사회문제해결형'의 경우 단계별 국비 최대 1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국민체감실증형'의 경우 최대 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국민체감실증형의 경우 민간부담금의 매칭이 필수적이며, 총 사업비 50%이상을 매칭해야 한다.
수요조사 대상은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기업·기관·지자체, 국내 SI기업, 로봇기업 등이다. 수요조사에 참가한 곳은 사업 컨설팅을 통해 로봇 도입 관련 실증계획 분석 및 보완 등을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ㄷ. 수요처와 공급기업의 매칭을 희망하면 로봇 도입 수요처의 분야·희망로봇·지역 등을 고려해 적합한 공급기업을 매칭해준다.
손웅희 KIRIA 원장은 “서비스로봇의 새로운 수요시장 창출과 전문 SI기업을 육성하고자 한다. 수요조사에 다종·다수의 로봇 도입 및 실증에 관심이 있는 지자체, 기관, 기업 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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