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한우농가에서도 럼피스킨병 확진…18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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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과 당진, 태안에 이어 홍성 한우농가에서도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홍성과 서산, 당진 한우 농가 4곳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로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홍성 1곳과 서산 2곳, 당진 1곳 등 4곳에 대한 한우 150두를 랜더링 처리했다.
현재까지 서산 농가 9곳과 당진 7곳 태안 1곳, 홍성 1곳 등 총 18곳 927두를 살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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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곳 소 927두 살처분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 서산과 당진, 태안에 이어 홍성 한우농가에서도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홍성과 서산, 당진 한우 농가 4곳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로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홍성 1곳과 서산 2곳, 당진 1곳 등 4곳에 대한 한우 150두를 랜더링 처리했다.
현재까지 서산 농가 9곳과 당진 7곳 태안 1곳, 홍성 1곳 등 총 18곳 927두를 살처분했다.
서산의 다른 한우농가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돼 확산 농가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서산과 당진, 태안지역 7개 시군 1829농가 소 7만 9437두에 대한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홍성과 보령, 서산지역 166농가 소 9348두에 대한 백신 접종은 진행 중이다.
도는 지원받은 특별교부세와 긴급방역비 등 17억 8000만 원을 방제 소독약품 등 시군 활용 계획에 따라 활용할 계획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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