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발생 일주일째‥확진 38건·의심 7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병 '럼피스킨병'이 국내에서 발생한 지 일주일째인 오늘, 확진 사례는 모두 38건으로 늘었습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어제보다 확진 사례가 4건 늘어 38건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럼피스킨병 발생 지역은 경기, 인천, 강원, 충북, 충남, 전북 등 6개 시·도로, 중수본은 의심 사례 7건을 더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병 '럼피스킨병'이 국내에서 발생한 지 일주일째인 오늘, 확진 사례는 모두 38건으로 늘었습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어제보다 확진 사례가 4건 늘어 38건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럼피스킨병 발생 지역은 경기, 인천, 강원, 충북, 충남, 전북 등 6개 시·도로, 중수본은 의심 사례 7건을 더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7285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태원참사 1주기 尹대통령 불참"‥유족 초청했지만 "정치집회"
- 윤 대통령, 사우디·카타르 순방 마치고 귀국
- "지상군 투입 시점은 내각 만장일치로 결정"
- "제가 직접 묻은 친구"‥치아·유품 수백 건 더 나와
- 엔화 가치, 약 1년 만의 최저치로 하락‥다시 150엔선 돌파
- 남현희 이별통보에 새벽 '문 쿵쿵'‥'스토킹 혐의' 전청조 체포
- '여학생 8명 성추행' 초등 담임교사 긴급체포‥반 년 넘도록 아무도 몰랐다?
- '50억 클럽' 곽상도 재소환‥아들과 경제공동체?
- [와글와글] 돌풍에 '붕' 떠오른 놀이기구‥맨몸으로 사고 막은 직원
- [기후환경 리포트] 흙탕물에 부서지고 긁히고, 눈을 의심케 하는 국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