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5천 500원 된다‥맥도날드, 13개 메뉴 가격 평균 3.7%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도날드가 지난 2월 이후 8개월 만에 또다시 일부 메뉴 가격을 올립니다.
13개 품목이 평균 3.7% 비싸지는데, 빅맥 가격은 300원 오른 5천 500원이 되고 불고기 버거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도 각각 300원씩 오릅니다.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오르고, 아이스 드립 커피는 200원 비싸집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계속되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으나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인상 품목과 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가 지난 2월 이후 8개월 만에 또다시 일부 메뉴 가격을 올립니다.
13개 품목이 평균 3.7% 비싸지는데, 빅맥 가격은 300원 오른 5천 500원이 되고 불고기 버거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도 각각 300원씩 오릅니다.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오르고, 아이스 드립 커피는 200원 비싸집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계속되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으나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인상 품목과 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7281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태원참사 1주기 尹대통령 불참"‥유족 초청했지만 "정치집회"
- 윤 대통령, 사우디·카타르 순방 마치고 귀국
- "지상군 투입 시점은 내각 만장일치로 결정"
- "제가 직접 묻은 친구"‥치아·유품 수백 건 더 나와
- 엔화 가치, 약 1년 만의 최저치로 하락‥다시 150엔선 돌파
- 남현희 이별통보에 새벽 '문 쿵쿵'‥'스토킹 혐의' 전청조 체포
- '여학생 8명 성추행' 초등 담임교사 긴급체포‥반 년 넘도록 아무도 몰랐다?
- '50억 클럽' 곽상도 재소환‥아들과 경제공동체?
- [와글와글] 돌풍에 '붕' 떠오른 놀이기구‥맨몸으로 사고 막은 직원
- [기후환경 리포트] 흙탕물에 부서지고 긁히고, 눈을 의심케 하는 국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