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 아파트 1순위 분양경쟁률 20.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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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가 분양한 아파트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이 다른 건설사에 비해 5배 가까이 높아 분양시장에서 건설사 브랜드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0대 건설사 분양 물량의 전국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0.31대 1로, 나머지 건설사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인 4.13대 1과 비교하면 4.92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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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가 분양한 아파트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이 다른 건설사에 비해 5배 가까이 높아 분양시장에서 건설사 브랜드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0대 건설사 분양 물량의 전국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0.31대 1로, 나머지 건설사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인 4.13대 1과 비교하면 4.92배 높았습니다.
이처럼 10대 건설사와 그 외 건설사 간의 1순위 평균 경쟁률 격차가 큰 것은 결국 소비자의 브랜드 선호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브랜드 신뢰도와 함께 품질, 인지도, 평면, 설계, 설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 상승 기대감도 더 크기 때문이라고 리얼투데이는 분석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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