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직원별 맞춤형 4대폭력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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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26일 건강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부터 고위직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고위직공무원와 전직원을 구분해 교육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통합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이 솔선해 직장내에서 존중과 배려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일터조성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직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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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26일 건강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부터 고위직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고위직공무원와 전직원을 구분해 교육했다.
이날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을 초빙했다.
주요 내용은 고위직공무원의 책임과 역할, 성희롱에 대한 편견과 오해 사례, 2차 피해 보호 방안과 사건처리 절차, 성인지 감수성 이해 등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통합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이 솔선해 직장내에서 존중과 배려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일터조성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직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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