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홍범도 80주기···자랑스러운 독립 역사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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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에서 무서운 민심 이반을 확인한 정부와 여당이 이념이 아닌 민생이 최우선이라며 변화를 선언했습니다만, 자, 10월 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 추모식에서는 여전히 정부 측 이념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일부 참석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조화를 뒤로 돌려놓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인 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추념사에서 "홍범도 장군님께서 78년 만에 돌아온 고국 땅에서 여전히 편히 잠들지 못하고 계십니다. 흉상 철거 논란 때문입니다."하며 흉상 철거는 역사 쿠데타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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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에서 무서운 민심 이반을 확인한 정부와 여당이 이념이 아닌 민생이 최우선이라며 변화를 선언했습니다만, 자, 10월 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 추모식에서는 여전히 정부 측 이념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일부 참석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조화를 뒤로 돌려놓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인 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추념사에서 "홍범도 장군님께서 78년 만에 돌아온 고국 땅에서 여전히 편히 잠들지 못하고 계십니다. 흉상 철거 논란 때문입니다."하며 흉상 철거는 역사 쿠데타라고 했어요.
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데, 자랑스러운 독립군 역사를 왜 지우려 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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