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제7회 생태관광 페스티벌 유치

문경=이현종 기자 2023. 10. 26.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문경시는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생태관광협회,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이 주관하는 '제7회 생태관광 페스티벌'을 유치했다고 지난 25일에 밝혔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문경돌리네습지'가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에 뒤 이은 생태관광 부분 경사다.

생태관광 페스티벌은 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와 생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환경부에서 대국민 참여를 유도하는 전국규모 행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10~11일 문경새재에서 개최
[서울경제]

경북 문경시는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생태관광협회,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이 주관하는 ‘제7회 생태관광 페스티벌’을 유치했다고 지난 25일에 밝혔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문경돌리네습지’가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에 뒤 이은 생태관광 부분 경사다.

생태관광 페스티벌은 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와 생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환경부에서 대국민 참여를 유도하는 전국규모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은 11월 10일과 11일 문경새재에서 개최되며, 문경돌리네습지를 포함한 전국 35개의 생태관광지역 등이 참여해 각 지역의 생태관광지를 소개하는 특별 프로그램과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생태관광지역은 환경부에서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지정·육성하는 지역이며, 현재까지 전국에 35곳이 선정됐다.

문경=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