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지역성장 사업에 ‘무안먹거리’ 등 선정

[KBS 광주]'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공모에 6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무안군의 '맛뜰 무안 먹거리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과 여수시의 '남도 중심' 등으로 내년부터 최대 4년 동안 모두 6백 35억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지역 자원과 주민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선정했다면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별 전담위원을 두고 상시 자문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