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차고지 주차한 22.5t 화물차 화재…인명 피해 없어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10. 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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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새벽 2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 한 차고지에서 주차 중이던 2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 A(42)씨는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화물차를 모두 태워 7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차고지에 도착한 뒤 조수석 라이트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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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새벽 2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 한 차고지에서 주차 중이던 2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 A(42)씨는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화물차를 모두 태워 7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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