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 전통시장 노후 의자 교체

전통시장 노후 의자 교체. 여수상의 제공

여수상공회의소가 '전통시장 노후 의자 교체 사업'으로 영업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여수상의는 25일 서시장 주변을 찾아가 노점상인들의 오래된 의자를 새 의자로 바꿔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여수상의는 그동안 수 차례 전통시장 현장 실사와 간담회를 꾸준히 해오면서 현장의 고충사항을 파악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준비하게 됐다.

여수상의는 "의자 준비 과정에서도 앉은 높이와 재질, 쿠션 등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맞춤 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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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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