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푸드어셈블 지분 50.1% 확보… 가정간편식 사업 진출

지용준 기자 2023. 10. 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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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이 가정간편식(HMR) 사업 진출에 나선다.

휴온스글로벌은 밀키트 제조·유통전문기업 푸드어셈블 지분 투자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54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푸드어셈블 지분 50.1%를 확보한다.

이번 푸드어셈블 자회사 편입을 통해 HMR과 건기식 사업의 시너지를 도모하며 헬스케어 시장 영향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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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이 밀키트 제조·유통전문기업 푸드어셈블 지분 50.1% 확보한다. 휴온스글로벌 본사 전경. /사진=휴온스글로벌
휴온스글로벌이 가정간편식(HMR) 사업 진출에 나선다.

휴온스글로벌은 밀키트 제조·유통전문기업 푸드어셈블 지분 투자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54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푸드어셈블 지분 50.1%를 확보한다. 이번 투자는 HMR 사업 진출을 통해 그룹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됐다.

이번 푸드어셈블 자회사 편입을 통해 HMR과 건기식 사업의 시너지를 도모하며 헬스케어 시장 영향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식생활 패턴의 변화와 1인 가구의 증가 등 트렌드 변화와 시장의 성장성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며 "HMR 사업을 통해 영역을 다각화하고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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