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순항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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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의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베베핀'시리즈가 미국 등 4개국의 넷플릭스 '오늘의 톱 10' 키즈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상반기 말 기준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 지분 16.8%를 보유한 2대주주다.
이날 더핑크퐁컴퍼니는 '베베핀' 시리즈가 전날 미국과 아일랜드, 싱가포르, 한국 등 4개국 해당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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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의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베베핀'시리즈가 미국 등 4개국의 넷플릭스 '오늘의 톱 10' 키즈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2대주주다.
26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삼성출판사는 전일 대비 3960원(29.95%) 급등한 1만7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반기 말 기준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 지분 16.8%를 보유한 2대주주다.
이날 더핑크퐁컴퍼니는 '베베핀' 시리즈가 전날 미국과 아일랜드, 싱가포르, 한국 등 4개국 해당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 밖에도 베베핀은 영국·호주·캐나다·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2위, 노르웨이·독일·멕시코·칠레선 3위를 차지하는 등 총 18개국에서 10위권 안에 들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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