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녹였다"...반디, 첫 EP '나를 보면 잡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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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팝&록 밴드 반디가 첫 번째 EP 앨범을 발매한다.
모던 팝&록 밴드 반디는 반딧불이에서 착안해 유년 시절 마주쳤던 것 같기도 하고, 실제로는 본 적 없었을지도 모르는 친숙하면서도 낭만적인 존재이지만 이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존재인 반딧불이를 무심코 스쳐 가듯 만났을 때의 아름다운 감상과 따뜻함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그룹으로 이번 첫 EP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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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팝&록 밴드 반디가 첫 번째 EP 앨범을 발매한다.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반디의 첫 번째 EP 앨범 '나를 보면 잡아'는 사랑과 소망,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반디만의 서사와 음악적 감성을 담아 유니크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이번 EP 앨범에는 경쾌한 록 사운드 위에 매력적인 보이스와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모던 록 트랙인 타이틀곡 '나를 보면 잡아'를 비롯해 '타작' '룩 인 앵거(Look in anger)' '아이 노 유(I No U)' 등 총 4개 트랙이 담겼다. 특히 보컬 겸 기타리스트 이재이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높은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자신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음악 속에 완벽히 녹여냈다.
모던 팝&록 밴드 반디는 반딧불이에서 착안해 유년 시절 마주쳤던 것 같기도 하고, 실제로는 본 적 없었을지도 모르는 친숙하면서도 낭만적인 존재이지만 이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존재인 반딧불이를 무심코 스쳐 가듯 만났을 때의 아름다운 감상과 따뜻함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그룹으로 이번 첫 EP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반디는 오는 2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클럽 FF 무대에서 열리는 '라이브 클럽데이'에 참여해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11월에는 EP 앨범 기념 파티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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