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유상증자 발행가액 확정… 210억원 조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 발행가액을 1165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유상증자로 209억7000만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확보한 자금을 임상시험 진행 및 품목허가 준비 등에 106억원,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 등 운영비용에 78억원, 오가노이드 연구개발 비용 등에 약 26억원씩 사용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 발행가액을 1165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유상증자로 209억7000만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확보한 자금을 임상시험 진행 및 품목허가 준비 등에 106억원,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 등 운영비용에 78억원, 오가노이드 연구개발 비용 등에 약 26억원씩 사용할 계획이다.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구주주 청약은 오는 30일부터 31일 이틀간 진행되며, 1주당 신주 배정 주식 수는 0.4736166080주다. 구주주 청약 후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다음달 2일과 3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 청약이 진행된다. 유상증자 신주는 다음달 20일 상장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