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골목상권 알리는 대표 브랜드·캐릭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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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맞닿아 경기동부권의 대표적인 골목상권을 형성한 구리시의 상인들이 지역 상권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26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에 따르면 구리골목상권사업협동조합은 경제 심리 위축과 내수 침체에 따른 지역 내 상권들의 매출 부진을 극복하고 활력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구리시 골목상권 대표 공동브랜드와 캐릭터 '꿀이'를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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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서울과 맞닿아 경기동부권의 대표적인 골목상권을 형성한 구리시의 상인들이 지역 상권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26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에 따르면 구리골목상권사업협동조합은 경제 심리 위축과 내수 침체에 따른 지역 내 상권들의 매출 부진을 극복하고 활력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구리시 골목상권 대표 공동브랜드와 캐릭터 ‘꿀이’를 런칭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도 경기도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구리골목 상인들의 의견을 모아 만든 성과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아울러 조합은 공동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의 의미를 담아 오는 27일 구리시 남양시장 골목상권에서 ‘골목시장나들이 제2회 놀러와’ 축제를 연다.
축제에는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과 구리 상인들과 고객들의 노래자랑, 신메뉴 무료 시식회 및 짜장면 1200명 분 무료 제공 등 풍성한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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