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전남총국, 고흥서 농촌의료지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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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현장에는 NH농협생명 김석찬 부사장, 조정래 고객지원부장, 김기동 경영지원부장과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 조성문 흥양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의료진을 격려했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세브란스병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무료 순회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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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전남지역총국(총국장 김현주)이 21일 고흥군 포두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농협 조합원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농촌 의료지원 봉사를 했다(사진).
봉사 현장에는 NH농협생명 김석찬 부사장, 조정래 고객지원부장, 김기동 경영지원부장과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 조성문 흥양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세브란스병원 전문의 6명을 비롯한 35명의 의료진이 심전도·초음파 등의 검사장비를 이용해 250여명에게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진료를 했다.
김현주 총국장은 “앞으로도 농민과 조합원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농촌 의료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세브란스병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무료 순회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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