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 겨울침구 준비할 때" 롯데백화점 대형 침구행사 열어

박지영 2023. 10. 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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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겨울 침구를 찾는 수요가 늘자 롯데백화점이 대형 침구행사를 연다.

2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점에서 겨울맞이 '구스&울 페어'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매년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구스 침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엘르'와 호주산 프리미엄 울 100%로 만든 '더 리얼 울 패드'를 퀸 사이즈 기준 20만원대에 기획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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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9층 소프라움 매장에서 소비자가 구스이불을 살펴보고있다.

[파이낸셜뉴스]
최저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겨울 침구를 찾는 수요가 늘자 롯데백화점이 대형 침구행사를 연다.

2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점에서 겨울맞이 ‘구스&울 페어’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매년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구스 침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소프라움’,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엘르’ 등 10개 인기 침구 브랜드와 함께 총 15가지 단독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인 ‘소프라움’의 ‘쇼팽2023 구스 속통’은 폴란드산 90% 화이트 구스 다운을 함유해 복원성과 보온성이 우수하면서도 가벼운 것이 특징으로 사이즈에 따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완판이 예상된다. 그 외에도 알레르망의 ‘제트 구스 차렵’ 등 별도의 커버를 씌우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세탁이 편리한 구스 차렵 상품들도 제품에 따라 최대 50~75% 할인된 특가에 선보인다.

올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양모 제품도 판매한다. 최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양모(울)’ 소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엘르’와 호주산 프리미엄 울 100%로 만든 ‘더 리얼 울 패드’를 퀸 사이즈 기준 20만원대에 기획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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